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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1. 오늘 친구가 태워준다고 해서 역 5시 45분까지 집합했어야 했는데 딱 5시 45분에 깼다 (당연하게도 타지 못했다) 가장 저렴하고 만만한 지하철 버스는 적어도 4시 첫 차부터 타야 하길래 글러서 택시 타고 가고 있다 아마 5만 원 즈음 깨질 것 같다 만약 이 이상 나온다면 난 도게자를 할 수밖에 없다 제발 자비를 베풀어 두세요 신이시여 언젠가 기도하며 갚겠습니다2.제주도는 벌써 벚꽃이 만개 했더라4. (귀여운) 찌부 (너무 귀여워서 그만 도촬을. ㅅㅇ에게 다시금 감사를 올립니다)5.거진 30분 동안 기다려서 먹은 우동 귀하다 맛있다피곤해서 그런지 배가 금방 터질 것 같아 좀 남겼다 아깝긴 하지만 졸린 게 더 컸어6. 수조7. ㅌㅇ 아메리카노 6500 ㅅㅇ 아이스티 3000 ㅅㅇ 멀미약: 도합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