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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친구가 태워준다고 해서 역 5시 45분까지 집합했어야 했는데 딱 5시 45분에 깼다 (당연하게도 타지 못했다) 가장 저렴하고 만만한 지하철 버스는 적어도 4시 첫 차부터 타야 하길래 글러서 택시 타고 가고 있다 아마 5만 원 즈음 깨질 것 같다 만약 이 이상 나온다면 난 도게자를 할 수밖에 없다 제발 자비를 베풀어 두세요 신이시여 언젠가 기도하며 갚겠습니다
2.
제주도는 벌써 벚꽃이 만개 했더라
4.
(귀여운)
찌부 (너무 귀여워서 그만 도촬을. ㅅㅇ에게 다시금 감사를 올립니다)
5.
거진 30분 동안 기다려서 먹은 우동 귀하다 맛있다
피곤해서 그런지 배가 금방 터질 것 같아 좀 남겼다 아깝긴 하지만 졸린 게 더 컸어
6. 수조
7. ㅌㅇ 아메리카노 6500 ㅅㅇ 아이스티 3000 ㅅㅇ 멀미약: 도합 9500+은혜(…) 다음 달에 꼭 갚아 드리리다.
8. 요트 타고 박물관 그리고 바다
9. 어중간함의 재
10.
10-1. 친구가 만들어 줬습니다 너무 좋아~
근데 얘들이 이거 보더니 궁금하다고 가위바위보 해서 먹자길래 (그냥 벌칙주라 생각한 듯) 싫다 말하고 컵 바닥 털어가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조리 다 마셨음 나한테 준 거니까 내가 다 먹을 거야^_^
10-2. 로빈처럼 맑은 하늘
11. 2박 3일 인생 첫 비행기 탑승 및 제주도 끝 (돌아갈 때는 친구 아버님께서 집까지 태워다 주셨다) 애플 펜슬 잃어버렸긴 했지만 정말 행복했어!